↑ 가수 전소미가 ‘테크토닉’ 댄스를 선사하며 ‘인기가요’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작사X작업 참여로 앨범 완성도 높였다
가수 전소미가 ‘테크토닉’ 댄스를 선사하며 ‘인기가요’를 뜨겁게 달궜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전소미와 조유리가 컴백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전소미는 금발의 롱 헤어 스타일링에 아이 메이크업을 포인트로 준 후, 블랙 의상을 매치해 등장했다.
MC 박지후는 “두 사람 컴백 시기도 갖고, 나이도 같다”라고 소개하며 “서로의 매력을 하나씩 말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조유리는 “너무 많지만 핫 한 댄스 실력”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미는 “반전 멋쁨매력”이라고 답했다.
이후 전소미는 자신의 곡에 대해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많이 들어달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전소미는 ‘Fast Forward’ 포인트 안무에 대해 ‘테크토닉’이라고 소개하며 즉석에서 선보였다. 이후 더보이즈 영훈, 보이넥스트도어 운학과 함께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Fast Forward’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 와이드트렌딩 차트에서 1위와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EP 앨범 ‘GAME PLAN’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와 7개국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전소미가 신나는 ‘Fast Forward’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독보적 솔로 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에너제틱 하고 시원한 매력의 테크토닉 퍼포먼스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대구성으로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