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었던 꽃달임. 오늘도 밤 9:5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한 한복을 입은 이다인은 아름다우면서도 청초한 예쁨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입술을 쭉 내민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병아리 같은 귀여운 매력과 함께 이다인은 러블리한 매력을 폴폴 풍겼다.
#. 결혼 후 ‘연인’으로 드라마 복귀
이다인은 지난 4월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후 MBC 금토드라마 ‘연인’으로 3년 만에 드라
마 복귀라는 겹셩사를 맞았다. 앞서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매 작품으로 엄청난 부담감으로 임하기는 하는데, 3년 만에 복귀작이기도 하고 결혼 후에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부담감, 긴장을 많이 하고 찍은 것 같다.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그 어느 작품보다 편안하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