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요염한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매끈한 어깨라인과 탄탄한 꿀벅지를 드러낸 권은비는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날렵한 그의 셀카가 포착됐다. 날카로운 턱선과 오똑한 콧대, 큰 눈망울 등으로 권은비는 여신 같은 예쁨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도발적인 포즈로 그는 아찔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 권은비 ‘더 플래시(The Flash)’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 워터밤 달군 권은비, 신곡으로 컴백
최근 권은비는 페스티벌 워터밤 행사에 출격, 글래머스한 몸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무대 위에서는 여유로운 매력과 여신같은 미모, 글래머스한 S라인 몸매로 섹시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권은비의 직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워터밤 여신’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권은비는 지난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
h)’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붉은빛의 석류를 삼킨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베이스로 완성된 가사는 빠져드는 서로의 감정을 숨겨진 단어들을 조합해 정답을 찾아가는 낱말 퍼즐 형식으로 구성됐고, 여기에 권은비만의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