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신고 논란 후 근황 공개...밝은 미소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할머니와 한바탕 설전을 벌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할머니와 한바탕 설전을 벌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일 SNS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현재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고,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최준희는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한 층 밝아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앞서 최준희는 외조모를 주거 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외조모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 연행돼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논란이 거세지자 최준희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외할머니 정옥숙 씨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다”라며 자신의 외할머니를 주거 침입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