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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누♥’ 임사라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
임사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 되는 악의적인 글을 SNS에 올리고 퍼뜨리는 사람이 있어서 얼마 전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으로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에서 혐의 인정되서 검찰에 송치했다고 연락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요즘 사업에 집중하느라 변호사 업무 비중을 줄이긴 했지만, 그래도 변호사인데”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결정문 오면 바로 손해배상 소송 들어가려고 딱 준비 중. 나중에 특별한 일 생기면 기념으로 사려고 아껴둔 H사 버킨, 오더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임사라는 지누와 지난 2021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8월 득남했다
▶ 이하 임사라 인스타그램글 전문.
말도 안 되는 악의적인 글을 sns에 올리고 퍼뜨리는 사람이 있어서 얼마 전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으로 고소했는데, 경
내가 요즘 사업에 집중하느라 변호사 업무 비중을 줄이긴 했지만, 그래도 변호사인데..
결정문 오면 바로 손해배상 소송 들어가려고 딱 준비 중. 나중에 특별한 일 생기면 기념으로 사려고 아껴둔 H사 버킨, 오더해야겠다
#보고있나악플러 #감사히잘들겠습니다 #인생은실전이거든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