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승연 피프티 피프티 사태 사진=DB |
손승연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방적인 편집된 입장과 자료들만 보고 들으시고 욕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그럴수도 있다라며 이해를 해드리려고 노력중이다만 더 이상은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시기에 저를 도와주신 스탭들, 많은 매니저님들, 잠시나마 같이 일했던 분들만이라도 진실을 알고 계심에 지나간 일들에 대해 함구하고 참고 넘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참기만 하는 게 능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신공격 그리고 비난 욕설 등은 잘 생각하시고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과거 손승연이 포츈과 전속계약효력분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손승연이 포츈과 전속계약 분쟁을 겪은 뒤 결별, 2달 만에 안성일 대표가 있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손승연과 전 소속사와의 갈등에 안성일 대표가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이하 손승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문.
일방적인 편집된 입장과 자료들만 보고 들으시고 욕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그럴수도 있다라며 이해를 해드리려고 노력중입니다만
더 이상은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네요.
힘든 시기에 저를 도와주신 스탭들, 많은 매니저님들, 잠시나마 같이 일했던 분들만이라도 진실을 알고 계심에 지나간 일들에 대해 함구하고 참고 넘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참기만 하는 게 능사는 아닌 것 같네요.
인신공격 그리고 비난 욕설 등은 잘 생각하시고 남기시길 바랍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