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비연예인에 DM으로 작업 ‘망신’→소속사와 손절? “4월 계약 해지”(전문)

↑ 갓세븐 제이비 DM 대시 소속사 계약 해지 사진=DB

갓세븐 JAY B(제이비)가 비연예인 여성에게 DM으로 대시를 하며 논란이 된 가운데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카덴차레코즈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JAY B와 충분한 상의 끝에 2023년 4월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이비가 비연예인 여성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제이비는 여성 A씨에게 “클럽 자주 가는 것 같던데” “평소에 뭐해요” 등의 말을 걸었다.

이후 A씨는 합성 의혹이 불거지자, 제이비가 먼저 DM을 한 것이며 소수의 친한 친구만 볼 수 있게 스토리에 올렸는데 누군가 캡처 후 유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아무 사이도 아니고 현재 더 이상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 이하 카덴차레코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카덴차레코즈입니다.

먼저 JAY B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고민 끝에 결정된 JAY B의 향후 활동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JAY B와 충분한 상의 끝에 2023년 4월부로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