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승희가 7인조에서 6인조로 개편 후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2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오마이걸 미니 9집 ‘Golden Hourgla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호가 탈퇴하며 6인조 재편을 해야만 했다.
이와 관련해 승희는 “1년 4개월이라는 공백기가 사실 부담스러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마이걸의 색을 살리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멤버가 변화된 만큼 책임감은 물론, 용기와 단합을 최우선으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오마이걸은 오늘(24일) 오후 6시
타이틀곡인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오마이걸 표 서머 송이다.
[광장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