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한가빈, 악력 최강자 입증...‘팔씨름 왕’ 등극

↑ 가수 한가빈이 팔씨름으로 ‘좋은 아침’을 휘어잡았다. 사진=‘좋은 아침’ 방송 캡처

가수 한가빈이 팔씨름으로 ‘좋은 아침’을 휘어잡았다.

한가빈은 오늘(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배기성, 김송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가빈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각종 가요제에서의 대통령 상, 국무총리 상, 노동부 장관상 등의 화려한 수상 이력이 드러나면서 최근 발매한 신곡 ‘잘 살아봅시다’ 깜짝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지는 코너 ‘요리 메이트’에서는 콜레스테롤과 관련한 오늘의 요리 토마토 살사를 곁들인 표고버섯 부리토가 ‘브레인 부리토’로 소개되었으며, 한가빈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특히 ‘악력 왕 선발대회’ 팔씨름 대결에서는 한가빈이 김송을 상대로 간단하게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MC 류이라 아나운서를 상대로 치열한 탐색전 끝에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치다 결국 승리하며 ‘좋은아침’ 악력 왕에 등극했다.

한가빈은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대중을 향해 트롯 가수로 얼굴도장을 찍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발매하면서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의 OST에도 참여하여 ‘OST 장인’으로 떠올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