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는 사장’ 덱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 |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 5회에서는 대용량 주문에 트라우마가 있던 박나래 식당이 또다시 대용량 주문과 맞선다.
이날 영업 준비를 마친 박나래 식당의 직원 덱스는 인형 탈을 쓰고 전단지 홍보에 나선다.
평소 춤 추기 싫어하던 덱스는 인형 탈을 쓰자마자 돌변, 수준급 영업 능력을 보여준다.
덱스가 직접 나선 전단지 홍보는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단지 홍보까지 마친 박나래 식당은 시작부터 대용량 주문이 들어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역대급 주문에 모두가 집중된 가운데 박나래는 “해보자. 해보자”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첫 영업 때 대용량 주문으로 수모를 겪었던 박나래 식당은 리벤지 매치라며 이번 영업에서는 어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박나래, 한승연, 덱스는 다양한 메뉴에도 침착하게
첫 영업 때와는 달리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음식을 준비하는데 과연 박나래 식당이 음식을 빠트리지 않고 배달을 완료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박나래 식당을 부러워하던 사장 이경규와 강율은 박나래 식당의 전단지가 “너무 퇴폐적이지 않냐”며 괜스레 심술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