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 빅크 모먼트와 팬콘서트 개최…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만난다

↑ 댄서 아이키 빅크 모먼트와 팬콘서트 개최 사진=빅크 모먼트

댄서 아이키의 팬콘서트 ‘CODE NAME: RED 0805’를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즐긴다. 온라인 생중계가 확정된 것.

아이키는 국내외 공연 및 댄스 대회, 방송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이례적인 댄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빅크 모먼트서 진행했던 유료 온라인 팬미팅에서 1,400명이 넘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빅크 모먼트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브랜드명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가슴 떨리는 순간(Moment)의 의미를 담고 있다.

빅크 모먼트는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 생중계를 여러 차례 진행하며 라이브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이번 아이키 팬콘서트도 채팅 및 인터렉션 기능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최대 1080p 해상도의 딜레이 없는 생중계를 통해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팬들에게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생생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크 모먼트 김정민 팀장은 “아이키는 무대가 아닌 곳도 무대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공간 활용력이 뛰어난 아티스트이다. 틀에 박히지 않는 무대 구성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이키 단독 팬콘서트 ‘CODE NAME: RED 0805’는 8월 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