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한국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는 ‘스페셜 무비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펀더풀 |
‘스페셜 무비캉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만큼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시원한 바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한국 영화의 흥행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펀더풀은 올여름 기대작으로 꼽히는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주연의 우주 생존 드라마 ‘더 문’,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 등 3편을 대상 작품으로 선정했다.
‘스페셜 무비캉스’는 오는 7월 24일부터 약 3주간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달짝지근해: 7510’ 순으로 1주씩 시리즈로 진행된다. 또한,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0만 명 돌파 시에는 각 영화 배급사에서 감사의 의미로 예매권을 1매 더 추가로 증정한다.
펀더풀 사업개발 담당 김수완 이사는 “‘범죄도시3’ 흥행 이후 다양한 작품들이 올여름 개봉을 예고하면서 극장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력적인 작품들이 더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펀더풀과 국내 대표 배급사들이 힘을 모아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펀더풀은 국내 유일의 K-콘텐츠 투자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IP를 보유한 콘텐츠 팀들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자금도 조달하고 마케
한편, 펀더풀은 K-콘텐츠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기업으로, 콘텐츠 사업자와 투자자 모두를 위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 콘텐츠는 영화, 전시, 뮤지컬, 드라마, 스테이, 음악, 애니메이션, 소득공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