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 하우스2’에 주상욱 부인 차예련이 뜬다. 사진=kbs |
20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세컨 하우스2’ 8회에서는 차예련이 서산에 등장, 주상욱, 조재윤과 유쾌한 합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과 조재윤은 텃밭 만들기에 나선다. 먼저 두 사람은 힘겹게 상토와 비료를 옮기고는 무한 삽질에 나선다.
이에 조재윤은 “삽질만 하다가 세컨하우스 끝나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밭이랑을 완성한 주조형제는 상추부터 쑥갓, 토마토, 옥수수 등 다양한 모종을 심고는 뿌듯해했다.
주상욱의 입꼬리를 끌어올린 깜짝 손님도 등장한다. 바로 차예련이 주조하우스에 방문한 것. 차예련은 주상욱과 깍지를 끼며 “연애 때 생각나네”라며 여전히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주상욱과 차예련은 서산에 있는 내내 신혼부부 못지 않은 달달함을 한껏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때 차예련은 “오빠가 이 세상에서
주조하우스를 둘러본 차예련은 만족감을 한껏 드러낸다. 꾸며놓은 액자 속 사진을 본 차예련은 “주조커플 귀엽네요. 여기 살아 둘이 그냥”이라며 조재윤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 본 방송에 대한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