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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4’ 박선혜 PD 사진=MBN |
20일 오전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선혜 PD는 “결말은 나만 알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출연자분들이 이번에는 더 진정성을 갖고 나오신 게 미국에 계신 분들이라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주변에서 추천해주신 분들도 많고. 미국에 있는 한인사회가 좁고, 만나다 보면 겹치고 비슷하다 보니까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결실을, 선배 커플인 윤남기, 이다은을 보고 ‘우리도’라고 생각하는 커플도 있어서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