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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
‘펫대로하우스’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 스타들의 집을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변신시켜 주는 반려동물 인테리어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대표 애견인 ‘카라 아빠’ 박명수와 ‘줄리 언니’ 설인아가 메인 MC로 낙점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펫대로하우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메인 MC인 박명수와 설인아가 턱시도를 입은 집사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집사이기도 한 두 MC의 환상적인 케미가 기대된다.
선공개 영상에는 ‘펫대로하우스’의 첫 의뢰인이자 강아지 2마리와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는 래퍼 ‘치타’의 집을 찾아가 다묘&다견 반려인으로서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찾는 과정이 담겼다.
길고양이였던 까망&베르가 치타와 함께 살게 된 히스토리가 공개돼 감동을 자아내는 한편, 고양이 방을 본 나응식 수의사가 폭풍 지적을 하자 치타는 미안함에 고개를 떨군다.
‘고양이들도 잘 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지적받은 고양이 방은 박지현 디자이너의 손길로 환골탈태하게 되는데
나응식 수의사의 폭풍 지적 → 치타의 자책 → 감동의 눈물로 이어지는 <펫대로하우스> 첫화는 7월 17일 월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