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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니 NCT 127 7주년 팬미팅 참석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2일 오후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7월 16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에 멤버 쟈니도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쟈니는 과한 움직임이 어려워 상태를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퍼포먼스 무대에는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쟈니는 지난달 11일 밤 콘텐츠 촬영 중 스튜디오 출입문에 오른쪽 어깨를 부딪혀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처치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당시 SM은 “검사 결과, 우측 빗장뼈(쇄골) 부위가 골절되어, 해당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쟈니는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며, 쟈니의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안내했다.
▶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7월 16일(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현재, JOHNNY는 과한 움직임이 어려워 JOHNNY의 상태를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퍼포먼스 무대에는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