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이달 말 수십억 정산 받는다는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11일 어트랙트 측은 MBN스타에 “수십억 정산? 근거 없는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이날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가 이달 중 ‘큐피드(Cupid)’ 음원 수익으로 30억 원 이상의 정산을 받을
또한 인터파크에서 정리를 마무리하고 있는 과정이며, 스포티파이 등에서 받는 정산액이 100억 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일축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현재 양측은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