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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짝지근해: 7510’ 김희선 포스터 사진=㈜마인드마크 |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장미꽃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을 담아 ‘일영’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일영’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풀어내며 어떤 일에도 돌아가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는 인물로, 톡 쏘는 맛의 독특한 개성을 선보이며 스크린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일영’은 과자 맛은 잘 알지만 사람은 잘 모르는 ‘치호’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김희선, 한층 유해진 그를 만났다”는 카피와 같이 두 사람의 캐릭터와 캐스팅의 절묘한 만남은 ‘치호’와 ‘일영’의 삶이 버라이어티하게 변화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일영’에 대해 김희선은 “자신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따라 움직이는 인물
한편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