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디 하차 소감 사진=DB |
웬디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2년이라는 시간동안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를 밝은 완디로 만들어 주신 우리 제작진분들♥ 더 재밌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우리 고정 게스트분들♥ 그리고 저희 라디오에 출연해주신 모든 게스트분들♥ 예쁘게 빛날 수 있게 꾸며준 우리 스탭분들♥ 매일 영스를 함께 해준 우리 매니저님들♥ 4계절 내내 나와 출근길을 함께 해준 우리 러비들과♥ 절 예쁜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아주신 우리 기자님들♥ 또 매번 라디오 가면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고 인사해주시던 선배님들과 라디오 제작진분들♥ 방송국 관계자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8-10시까지 저희 영스와 함께해주신 모든 청취자 여러분들♥ 저에겐 잊지 못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자 추억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영스트리트’ 엔딩 멘트를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웬디가 ‘영스트리트’에서 하차, 후임 DJ로 권은비가 발탁됐다.
▶ 이하 웬디 인스타그램 전문.
거의 2년이라는 시간동안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를 밝은 완디로 만들어 주신 우리 제작진분들♥
더 재밌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우리 고정 게스트분들♥
그리고 저희 라디오에 출연해주신 모든 게스트분들♥
예쁘게 빛날 수 있게 꾸며준 우리 스탭분들♥
매일 영스를 함께 해준 우리 매니저님들♥
4계절 내내 나와 출근길을 함께 해준 우리 러비들과♥
절 예쁜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아주신 우리 기자님들♥
또 매번 라디오 가면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고 인사해주시던 선배님들과 라디오 제작진분들♥ 방송국 관계자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8-10시까지 저희 영스와 함께해주신 모든 청취자 여러분들♥
저에겐 잊지 못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자 추억이었어요. 다시 한 번 너무
“이제까지 웬디의 영스트리트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는 인사드리도록 하고요. 청취자분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2일 일요일 하루의 완성은 완디와 함께. Everyday happy tension~ 지금까지 완디였습니다! 안녕!”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