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3 천만 달성, 범죄도시3 천만 사진=마동석 SNS |
마동석은 1일 자신의 SNS에 “8년 전, 작은 방에 앉아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 영화의 기획를 시작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적적으로 <범죄도시1>이 세상에 나왔고, <범죄도시2>로 1269만 관객이라는 두 번째 기적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오늘, ‘범죄도시3’로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왔습니다”라며 “모든 순간을 함께 해주었던 제작진, 스태프, 배우분들, 투자, 배급, 홍보, 마케팅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에너지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범죄도시 시리즈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끝으로 “‘범죄도시’ 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범죄도시3’는 개봉 32일째인 1일 오전 8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동석 전문.
8년 전, 작은 방에 앉아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 영화의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적적으로 <범죄도시1>이 세상에 나왔고, <범죄도시2>로 1269만 관객이라는 두 번째 기적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범죄도시3>으로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모든 순간을 함께 해주었던 제작진, 스탭, 배우분들, 투자, 배급, 홍보, 마케팅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에너지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범죄도시 시리즈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