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에 주우재가 새 멤버로 합류해 소감을 밝혔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멤버들은 들뜬 마음으로 새 멤버를 맞이했다.
멀리서 등장한 사람은 주우재. 주우재는 90도로 인사했고, 하하는 “창원 사대천왕”이라고 말했다.
하하가 언급한 창원 사대천왕에는 강동원, 이준기, 주우재, 하하가 한 팀이었다.
이후 주우재를 본 하하는 “아파 보이는데?”라고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우재는 “첫 촬영 전날 부담이 돼서...”라고 속내를 드러냈고, 유재석은 “뭘 부담을 가져. 어차피 생각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특히 유재석은 “시청자들 너한태 큰 기대 안 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박진주는 “우리한테도 기대 안 해. 기대 좀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주우재는 “생각보다 당당하네? 부담 안 가져도 되겠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주우재는 “안 그
이에 유재석은 “너 주머니에 손 넣지마”라고 언급했고, 주우재는 “안 넣었는데...”라고 말해 유재석을 머쓱하게 했다.
멤버들은 이후 단합대회가 있다는 PD의 말에 의문에 버스에 탑승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