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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하이큐티가 유진, 윤정 2인 체제로 재구성해 활동에 나선다. |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로 데뷔 6년 차를 맞이하며 성인으로 성장한 하이큐티 유진과 윤정은 이에 맞는 음악적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하이큐티’라는 팀 이름을 유지하며 동시에 유닛 ‘하이큐티-J’ 활동도 병행한다.
이에 맞춰 기존 하이큐티의 팀명과 같이 귀여운 모습에 국한된 팀 활동에서 벗어나 이전에 볼 수 없던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다양한 음악과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큐티’ 유진과 윤정은 이런 취지에 맞게 ‘하이큐티-J’로 유닛 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자신들이 음악에도 깊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앨범 ‘No thanks’를 최근 발표했다.
또한 솔로가수 로디와 함께 만든 콜라보 발라드 싱글 ‘잠을 못자요’도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잠을 못자요’를 통해 또 ‘하이큐티’는 데뷔 이후 꾸준히 우리 군 장병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군으로부터 초대되어 위문공연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힐링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6월 말 기준으로 191회 위문공연을 진행하며 조만간 200회를 돌파하는 등 ‘신흥 군통령’이라는 애칭을 군 내부에서 듣고 있다.
유진과 윤정은 “하이큐티라는 기존 팀 컬러에서
한편 ‘하이큐티’와 ‘하이큐티-J’로 유닛 활동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한 유진과 윤정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키즈돌을 거쳐 6년 전 지금의 ‘하이큐티’로 활동하며 계속 성장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