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컴백 소감 사진=탱고뮤직 |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유키스의 미니앨범 ‘PLAY L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수현은 “굉장히 긴장된다. 사실 우리가 15년 동안 유키스로 활동을 하면서 쇼케이스라는 자리가 두 번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멤버들이 긴장할 수도 있고 나도 긴장할 수 있다. 일단 지금 너무 기분 좋고 꿈만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유키스 활동에 대해서 너무 갈망하고 하고 싶었고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해왔다. 이렇게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최근에 많이 힘든 일, 코로나19도 있었고 했는데 인사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너무 뭉클하고 유키스 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청담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