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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준희가 개물림을 당한 반려견 상태에 대해 밝혔다. 사진=김준희 SNS |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랜선이모들! 우리 몽오 드디어 밥을 먹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평소 아플 때 먹이던 멍죽을 믹서기로 갈아 꿀을 조금 타서 수저로 떠먹여 주니 먹네요”라며 “어제는 죽만 줬을 때 안 먹던데 꿀 때문인지 아무튼 지금 기력 없는 몽오에겐 턱없이 부족한 양이지만 이렇게라도 먹어주니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우리 랜선이모들이 응원해준 덕분입니다. 감사해요”라며 “오늘은 정말 간만에 발 뻗고
끝으로 그는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정말로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희의 반려견이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산책 도중 목줄이 풀린 타인의 반려견에게 이곳저곳 물어뜯겼다고 밝힌 후,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