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조니 뎁과 소송서 패소 후 공식석상 나들이...되찾은 미소

↑ 앰버 허드가 전 납편 조니뎁과 소송 후 공식 석상에 섰다. 사진=ⓒAFPBBNews=News1

앰버 허드가 전 납편 조니 뎁과 소송 후 공식 석상에 섰다.

앰버 허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화 ‘인 더 파이어’(In the Fire) 개봉을 앞두고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영화제에 등장했다.

이날 앰버 허드는 흰색 탑, 크림색 스커트를 입고 검은색 신발을 신고 등장했다. 이후 대중들과 어울려 새 영화를 홍보했다.

또한 앰버 허드는 칼바니와 함께 술을 마시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 이후 두 사람은 3개월간의 공방 끝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앰버 허드는 명예훼손 재판 패소한 뒤 최근 100만 달러를 조니 뎁에게 지급했다. 조니 뎁은 이를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