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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가 콘서트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m |
25일 오후 샤이니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이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에서 열렸다.
이날 오프닝 공연 후 태민이는 “샤이니 월드 반갑다. 정말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키는 “3일 연속 콘서트다. 이벤트를 해주고 있는데 오늘 ‘해’다. 3일 연속 이벤트 현수막 문구를 합치면 사랑해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자주 볼 거다”라며 “이제 재입대는 없겠죠. 나이가...장교 나이다”라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샤이니는 26일 정규 8집 ‘HARD’를 발매한다. 앨범은 동명의
이에 앞서 샤이니는 이번 콘서트에서 동명의 타이틀 곡 ‘HARD’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더욱 풍성하고 새로워진 음악 색깔을 담은 수록곡 무대들도 처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6일 정규 8집 ‘HARD’를 발매한다.
[방이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