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찬원 사진=편스토랑 캡처 |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별미들을 선보였다.
그중 이찬원은 평소 좋아하는 오이를 활용해 다양한 반찬들을 만들었다.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생 18살 때부터 만들어 먹었다는 오이소박이를 시작으로 집에서 직접 담근 오이지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이찬원의 반찬 퍼레이드가 감탄을 유발했다. 이찬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이지를 넣은 비빔국수, 대구 명물 납작만두까지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집에서 뚝딱 완성한 납작만두. 이찬원은 만두피에 직접 양념한 당면과 부추를 아주 조금 넣고 만든 납작만두를 5개씩 겹쳐서 기름에 튀기듯 익혔다. 여기에 납작만두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채소 무침을 곁들였다. 그렇게 이찬원만의 행복한 혼밥 한 상이 완성됐다.
이찬원이 직접 만든 납작만두를 한 입 크게 넣고 오물오물 먹는 모습은 마치 다람쥐가 도토리를 먹듯 귀여워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6.2%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