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이미 럽스타하고 있었네...뮤지컬 관람+식당 방문까지

↑ 배우 조혜원과 이장우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조혜원이 SNS에 열애 중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DN, 조혜원SNS, 에스더블유엠피

배우 조혜원과 이장우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조혜원이 SNS에 열애 중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모습이 포착됐다.

조혜원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눈도 오고 그래서. 추운 날엔 우동 한 그릇”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혜원이 눈 내리는 날 한 음식점 앞에서 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 음식점은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는 곳으로,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 해당 게시물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조혜원은 이장우가 출연했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구경한 후 이를 인증하는 인증샷까지 남겼다.

이렇듯 조혜원은 간접적으로 이장우와 열애 중임을 드러내며 애정을 과시해 다시금 누리꾼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22일 조혜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예쁜 사랑을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