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웃는 사장’ 촬영에 원형탈모 생겨...지금도 진행 중”

↑ 개그우먼 박나래가 현재 원형탈모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개그우먼 박나래가 현재 원형탈모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이날 ‘웃는 사장’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이 끝난 후 박나래와 한승연은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는 극 중 토로한 원형탈모에 대해 묻자 “실제로 원형탈모 진행형이다. 조금씩 빠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쉴 때는 머리가 나는데 다시 촬영할 때면 머리가 빠진다”라고 토로했다.

‘웃는 사장’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점을 두고 펼치는 경쟁 프로그램이다.

차원이 다른 식당 영업 대결을 이끌어갈 사장님 3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과 직원 6인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가 합류해 유쾌한 재미와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