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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준이 ‘아씨 두리안’ 현장에 가수 지드래곤이 커피차를 보낸 것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사진=TV조선 |
22일 오후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신우철 감독,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이 자리했다.
이날 김민준은 ‘아씨 두리안’ 현장에 지드래곤이 커피차를 보낸 것에 대해 묻자 “정말 고맙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처남이 공백기가 긴데 빨리 컴백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커피차도 나도 보낼 것”이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
여기에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신우철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아씨 두리안’은 24일 첫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