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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L. 잭슨이 브리 라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
브리 라슨은 해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로 처음 캐스팅된 이후로 미성숙하고 성차별적인 공격의 대상이었다. 그들은 심지어 그의 영화를 폭파하기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트롤들이 여성, 소수자, LGBTQIA+ 커뮤니티 구성원을 대표하는 진보적인 영화를 목표로 삼기 위해 사용하는 슬프게도 흔한 전술”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브리는 사람들이 그에게 인정하는 것보다 더 강한 사람이다. 그 어떤 것도 그녀를 파괴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망가졌고 나는 ‘그들이 당신을 망가뜨리게 두지 마세요. 당신은 지금 강해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라며 “그녀는 캡틴 마블을 제안받았다. 불행하게도 거의 똑같은 인내심이 필요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브리 라슨이 ‘그들이 내가 Marvel Universe에 들어가길 원한다. 내가 해야
끝으로 사무엘 잭슨은 “나는 항상 닉이 슈퍼히어로 친구들을 갖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며 “슈퍼히어로 영화. 투박하고 어둡다”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