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자 결혼식 7월 9일 사진=DB |
최자 측은 16일 오후 MBN스타에 “최자가 7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자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자 회사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자와 예비신부는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앞서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다.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나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날 따뜻하게 바라봐준
또한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 시기는 금년 7월 중이 될 것 같다.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