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이 8월 9일 공개를 확정지은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오픈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023년 8월 9일 공개를 확정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텅 빈 교실 안 잠들어 있는 듯한 ‘봉석’(이정하 분)이 허공 위로 떠오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우리 학교에 초능력자가 다닌다”?라는 문구와 함께 교실 위로 떠오른 ‘봉석’의 모습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리듯 센세이션한 무드의 이번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이후 펼쳐질 거대한 ‘무빙’의 이야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디즈니+의 웰메이드 휴먼 액션 시리즈 ‘무빙’은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한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와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을 비롯,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류승
한편 ‘무빙’은 2023년 8월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