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0대 여배우 음주운전자가 진예솔로 드러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DB |
진예솔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예솔은 6월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를 한 상태에서 귀가했다”라며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모든 분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아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진예솔은 6월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를 한 상태에서 귀가했습니다.
음주운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진예솔은 많은 관계자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 드림.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