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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의 여왕’의 송영창이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사진=채널A |
오늘(12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의 친부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이 오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를 긴급 소집한다.
앞서 최강후(오지호 분)는 강 회장이 기도식(조태관 분)을 죽인 진짜 범인임을 알아챘다. 뿐만 아니라 엔젤스 클럽의 몸통이 죽은 송제혁(이정진 분)이 아닌 강 회장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는 도재이를 지키기 위해 강 회장의 비밀을 함구했고, 그가 있는 강보 호텔로 찾아가 모든 걸 자수하라고 제안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위기 의식을 느낀 강 회장이 강보 호텔 2401호에 재이의 친구들을 불러 모은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최후의 결단을 내린 빌런 강 회장은 유나, 유정, 해미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건넨다. 유나는 딸 나나(안태린 분)의 간 이
강 회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운 재단 이사장 유정과 마약의 늪에 빠진 해미에게도 거절할 수 없는 달콤한 미끼를 던진다. 과연 욕망의 가면을 쓴 그의 검은 속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