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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판타지’ 최종 1위에 유준원이 뽑혔다. 사진=‘소년판타지’ 방송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최종회가 공개됐다.
이날 홍성민 팀과 유준원 팀의 파이널 무대와 함께 최종 데뷔조 12인이 베일을 벗었다.
접전 끝에 최종 1위는 유준원이 호명됐다. 유준원은 “아이돌이라는 꿈을 준비하며 데뷔라는 게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1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믿고 응원해준 부모님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더불어 “부족한 리더를 믿고 따라와 줘 감사하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들은 부모님 역시 기쁨과 만감이 교차해 눈물을 흘
이후 2등에 오른 김규래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눈물을 흘려 소감을 제대로 밝히지 못했다. 그러다 “부족했는데 저를 믿고 투표해줘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어 “잘 챙겨준 프로듀서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끝으로 부모님에게도 인사하며 펑펑 오열했고, 부모님도 공감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