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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해 1주기…여전히 그리운 영원한 국민 MC[M+이슈]

기사입력 2023-06-08 11:16

故 송해 1주기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故 송해 1주기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전국노래자랑’ MC였던 방송인 故 송해의 1주기가 오늘(8일) 돌아왔다.

故 송해는 지난해 6월 8일 오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당시 고인의 사망에 연예계 역시 큰 슬픔에 빠졌다. 그의 빈소에는 배우 최불암, 이순재, 전원주, 마동석, 가수 나훈아, 이미자, 설운도, 조영남, 김흥국, 유희열, 송가인, 정동원, 이찬원, 코미디언 심형래, 임하룡, 방송인 이상벽, 유재석, 조세호, 전현무, 김숙 등이 조문을 왔다.

또한 전현무, 김희선, 오정연, 김수찬, 홍석천, 송가인 등이 자신의 SNS를 통해 故 송해에 대한 추모글을 게재하며 애도했다.

그런 가운데 故 송해는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박보균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이 금관문화훈장을 수여, 희극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추서받았다.

한편 송해는 1988년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최고령 MC이자 최장수MC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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