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건강 문제로 美 ‘더 거버너스 페스티벌’ 불참

↑ 에스파 지젤이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에스파 지젤이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지젤이 건강상의 이유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에 지젤을 제외한 카리나, 윈터, 닝닝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지젤은 앞서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도 불참한 바 있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했다.

발매한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는 멜론 실시간 톱100 차트 최고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벅스 실시간 톱100·지니 실시간 톱200 모두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