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적재 계약종료 사진=MK스포츠 DB |
안테나 측은 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먼저 그동안 적재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당사와 함께한 적재의 전속 계약이 오는 2023년 6월 30일 종료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테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좋은 음악 들려준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적재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테나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그는 “늘 따듯하고 인간적으로 보살펴준 안테나 그동안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들 참 많이도 만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너무나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하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먼저 그동안 적재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간 당사와 함께한 적재의 전속 계약이 오는 2023년 6월 30일 종료됩니다.
안테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좋은 음악 들려준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해 준 적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적재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 출발을 앞둔 적재
감사합니다.
▶ 이하 적재 인스타그램 전문.
안테나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늘 따듯하고 인간적으로 보살펴준 안테나 그동안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들 참 많이도 만들었어요.
너무나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