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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미가 아들상을 당한 후 심경을 밝혔다,. 사진=박보미 SNS |
박보미는 5일 자신의 SNS에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 정말 많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시몬이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천국으로 갔다. 그리고 보내주신 메시지에 전부 답을 드리진 못했지만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우리 시몬이는 정말 착하고 천사같은 아기였어요. 천사 시몬이를 꼭 기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박보미와 박요한 부부는 지난달 20일 아들상을 당했다.
▶박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몬이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천국으로 갔어요.
그리고 보내주신 메시지에 전부 답을 드리진 못했지만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시몬이는 정말 착하고 천사같은 아기였어요.
천사 시몬이를 꼭 기억해주세요.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