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내용증면 사진=MK스포츠 DB |
SM은 1일 오전 MBN스타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내용 증명을 발송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엑소 시우민, 백현, 첸에게 접근해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는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앞서 엑소 시우민, 백현, 첸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날 SM에 전속계약해지
세 사람은 SM이 정산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정산 근거가 객관적이지 않은 점, 장기 계약을 체결하려 한 점 등을 이유로 부당한 대우에 대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자 함을 알렸다.
이에 SM은 불순한 외부 세력이 개입됐음을 짚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인 상황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