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의 여왕’ 이정진의 죽음의 진실을 향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사진=채널A |
오늘(30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을 죽인 진짜 범인을 쫓는 과정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제혁이 사망하기 전 그를 만나러 간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제혁을 사망에 이르게한 범인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호텔 앞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얼어붙은 유나에 이어 해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누군가에게 연락하려 하고 있다.
반면 유정은 자신이 이 모든 비극을 끝내겠다는 듯 결의에 찬 눈빛으로 호텔로 들어선다.
그런가 하면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의 재이는 사망한 제혁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어 과연 ‘가면퀸’ 4인방이 제혁의 사망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지, 앞으로 어떤 변곡점이 생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스틸에는 쇼파 위에 깊이 잠들어 있는 제혁을 복수의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해미와 검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12회에서는 비극적 최후를 맞은 송제혁의 죽음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심장 쫄깃한 전개 속에서 과연 제혁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지 ‘가면퀸’의 복수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