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여전히 인기 뜨겁다...세미파이널 생방송에 4000명 신청

↑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생방송에 4,000여명이 자리했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생방송에 4,000여명이 자리했다.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모집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의 세미파이널 생방송 방청에는 모집인원 100명에 약 4,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은 생방송 진행을 위해 일산 MBC 드림센터 내 기존에 경연을 진행하던 스튜디오와 다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100명의 방청객을 초청한다.

이에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직관하기 위한 신청자도 급증하면서 화제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앞서 예고된 ‘소년판타지’의 세미파이널에서는 프로듀서 신곡 미션이 진행,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전소연, 4명의 프로듀서들의 참가자 쟁탈전에 이어 소년들의 치열한 사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은 6월 1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 그리고 네이버 NOW.(나우)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실시간 문자 투표도 함께 집계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