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나잇’ 정모, 신곡 ‘마리오네트’로 락 스피릿 폭발…간미연 극찬

↑ ‘러브나잇’ 정모 사진=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캡처

‘러브나잇’ 정모가 신곡 ‘마리오네트’로 락 스피릿을 자랑했다.

정모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라떼 뮤직’은 언제 이야기해도 즐겁고 행복한 그때의 추억은 물론 그 시절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던 유행곡까지 청취자들과 함께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이날 정모는 자기소개를 이어가면서 “청취자와의 약속인 만큼 라이브를 위해 기타를 들고 왔다”라며 신곡 ‘마리오네트’ 라이브 무대를 예고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라이브 무대 전 정모는 ‘음악시간의 추억’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갔다.

청취자들이 옛 학교의 풍경, 오르간 등 기억 속 추억을 하나씩 보내주면 정모는 간미연과 함께 여기에 대한 토크를 이어가며 공감을 샀다.

특히 정모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인 신곡 ‘마리오네트’ 무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전부터 “너무 떨린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낸 정모이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기타 연주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전국을 락 스피릿으로 물들였다.

이에 DJ 간미연 또한 “CD를 튼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정모는 최근 신곡 ‘마리오네트’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