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우도환이 ‘조선 변호사’ 미공개 러브신 방영분을 공개했다 악플을 받고 있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
우도환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3년 만에 복귀작이라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너무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들 그리고 누구보다 고생하신 ‘조선 변호사’ 스태프분들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그중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한 6개월 팬분들과 함께한 2개월 너무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나의 소원은”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조선 변호사’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우도환은 상대역 김지연(우주소녀 보나)과 이불에 누워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일부 김지연 팬들은 미공개 영상을 공개할 필요가 있냐며 우도환의 개인계정에서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다른 팬들은 작품이 일부라며 맞서고 있다.
한편 ‘조선변호사’는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