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 남친 논란 후 4개월 만에 SNS...수척해진 외모 [M+★SNS]

↑ 배우 박민영이 오랜만에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박민영 SNS

배우 박민영이 오랜만에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박민영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SOON”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의 셀카가 담겨있다.

그는 블랙 의상에 머리를 올린 후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민영은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잡티 없이 뽀얀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몰라보게 핼쑥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해 9월 사업가 강 씨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강 씨는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자로 알려졌고, 이후 논란이 일자 헤어졌다.

또한 강 씨는 “박민영과 헤어지기로 했다. 저 때문에 (박민영의) 배우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원치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박민영도 조사받았고, 당시 빗썸 사건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