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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빈우가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사진=김빈우 SNS |
김빈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준비 3탄”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비키니에 화이트 셔츠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함께 벙거지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휴양지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빈우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탄탄한 몸매와 반전 글래머 자태까지 뽐냈다.
그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잘났어 정말’ ‘수상한 가족’ ‘엄마도 예쁘다’, 영화 ‘맨홀’ 등에 출연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