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트로트 가수 해수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해수 SNS |
15일 YTN 보도에 따르면 해수는 오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민의 날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최 측은 해수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행사에 참석하기 어렵다고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트로트 여가수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그가 작성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렸다.
이후 해당 가수를 향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일
하지만 해수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고, 해수의 SNS는 현재 댓글을 달 수 없는 상태다.
한편 해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