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윤 현정화 사진=당나귀귀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정화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제가 현정화 감독님의 제자다”라고 소개했다.
강승윤과 현정화는 타 프로그램에스 스승과 제자로 만난 사이다.
전현무는 강승윤에게 “연예계 탁구 톱이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아이돌 중에서는 장담하건데 제가 탑이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듣던 현정화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현정화는 ‘88올림
그러자 강승윤은 “여자 탁구에는 유일무이한 존재”라며 현정화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모두가 깜짝 놀란 듯한 반응을 보이자 현정화는 “설마 오늘 처음 아신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저희도 사느라 바쁘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