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멤버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게스트와 여행을 떠난다. 사진=KBS |
1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매니저와의 첫 번째 여행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섯 멤버들은 오프닝을 하던 중 특별한 가족과 함께한다는 소식에 뉴페이스가 등장하냐며 설렘과 함께 궁금증을 드러낸다.
곧이어 나타난 가족은 멤버들의 매니저. 다섯 남자들은 그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오늘 어쩐지 꾸미고 왔다며 찰진 티키타카를 폭발시키는 등 이번 여행의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다섯 남자를 제외한 한 명, 김종민 혼자 옆에 아무도 없는 상황. 어딘가 외로워 보이는 그의 모습에 문세윤은 “가족 없어요?”라며 의아해하고, 김종민 또한 “어디 갔지” 두리번거리며 매니저를 찾
김종민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의문의 인물이 뒤늦게 등장하고, 김종민과 멤버들은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폭소를 금치 못한다.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매니저들과 함께하는 여행기가 어떤 빅재미를 선사할지 본 방송에 대한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